persona.1_080323 : 문화가 숨쉬는 도시, 몬트리올
persona/.1 배낭여행하러가면 2008. 4. 6. 05:19 |어젯밤에 도착한 몬트리올. 길거리에서 듣는 프랑스어 만큼이나 이질적인 느낌으로 다가오는 이 곳. 몬트리올 유스호스텔에는 지도나 홍보 브로슈어가 잘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일단 관광안내소로 향하기로 했다.
길거리에 이렇게 생긴 걸 찾아보자. 근방의 지도가 그려져 있어서 길찾기에 좋다.
관광안내소의 정문
맥길 대학의 정문 모습
이렇게 눈이 많이 쌓였습디다
본관으로 향하는 대로;;
본관의 모습
맥길 대학 내의 레드패스 박물관
무슨 건물이었는데;;
맥코드 박물관 입구
1층의 의복 전시물
2층의 캐나다 역사 전시, 산업화를 표현한거라는;
몬트리올 지역별 언어 분포. 연한 갈색이 영어, 진갈색이 프랑스어, 빨간색은 기타
이게 Montreal Museum pass
패스에 포함된 대중교통 3일권
몬트리올 지하철의 모습
기-콩코르디아 역
몬트리올 미술관 구관모습
이렇게 지하 통로를 통해 신-구관이 연결된다
갔을 때는 큐바 특별전을 하고 있었다
몬트리올 미술관 신관의 모습
가장 오래된 호텔이라는 리츠 칼튼 호텔
무슨 영화관이었는데; ㅋ 기억안남
길거리에서 이 간판을 찾자
현대미술관의 건물모습
이 화살표 밑이 입구다
Banque de Montreal, 몬트리올 은행
[14:40] 현대미술관에서 버스를 타고 구몬트리올 지역으로 향했다. 대충 눈치밥으로 내린 곳에는 벌써부터 오래된 건물들로 가득했다. 웅대한 건물의 노트르담 대성당 앞에서 입장료 때문에 고민하다가 들어왔는데 공짜였다. 아마 주일이라서 그런가 보다. 들어와서 몇 초간 눈앞이 흐릿해졌다. 내 눈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랄까. 나도 미국 서해안 지역 돌면서 교회 좀 봤다 싶었는데 이건 뭐 ㅋㅋ 하여간 믿을 수 없이 화려하고 웅장한 모습이다.
몬트리올 역사 박물관
1912년 몬트리올 대화재의 범인을 찾아라!
인테리어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듯 했다.
몬트리올 고고학 박물관
꼭대기에서 본 구항구의 모습
생긴 게 정말 독특하다
여행가면 꼭 찍는다는 이정표 ㅋ
구몬트리올의 모습이다
자크 카르티에 광장의 거리의 마술사
봉스쿠르 마켓
성모마리아 대성당
마리아상이 배타는 선원들을 지켜준다고
오오 시계부두 오오
강바람 맞으면서 힘들게 갔는데 문이 닫혀 있었다 젠장
그래도 보는 것만으로도 -_-乃
구시청의 모습
자크 카르티에 광장에서 파는 메이플 시럽
아 지금도 입에서 녹는 듯
또띨리니/스파게티 반반메뉴 ㅋㅋ
잠깐 호스텔을 들렀다가
구 시청의 야경
봉스쿠르 마켓
구몬트리올의 거리 모습
무슨 정부 기관이었는데
노트르담 대성당 ㅋㅋ
이 사진 누워서 찍었다 ㅋㅋ
헉, 왜 다 흰옷을 입고 있어!
끝없이 줄 서 있는 흰옷입은 사람들;;
오른쪽의 건물이 Palais des congrès de Montréal
하키구장인 센터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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