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1_080318 : 캐나다№1-토론토
persona/.1 배낭여행하러가면 2008. 3. 30. 09:11 |[18일 06:55] 아이구 피곤해. 좁은 이코노미석 비행기에 몸을 싣고 두어시간 눈을 붙였다 떼니 창문 아래로 하얀 눈에 뒤덮인 도시의 불빛이 보인다. 와~ 정말 아름답다. 밴쿠버보다 사람들도 엄청 많아 보인다. 그나저나 피로가 누적되어서 첫날 관광을 잘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잠을 두시간 정도밖에 못 잤기 때문이다. 조금만 버텨다오! ㅋ
토론토 다운타운의 거리 표지판. 각 구역마다 모양이 다르게 생겼다.
시내의 빌딩숲. 뉴욕은 안가봤지만 그런 느낌이 난다. 진짜 도시랄까.
시내에는 저런 모양의 전차가 다닌다.
TD타워. 특이하게 생겼다. 왠지 GTA:SA에서 본듯한. ㅋ
Royal Bank Plaza. 보는 것과 같이 황금색 빌딩.
셀카작렬 ㅈㅅ. 저 때 배낭무게 때문에 꽤나 고생했지 ㅋ
TD타워와 RB Plaza. 서로 높이를 겨루는 듯 하다ㅋ
유니언 역과 CN타워. 토론토의 랜드마크.
Via Rail Corridorpass.
왼쪽의 성같은 건물이 로열요크호텔
CN타워와 로저스 센터.
CN타워에서 바라본 토론토 섬
이게 토론토의 스카이 라인
Glass Floor. CN타워 내에 이렇게 유리로 바닥을 만들어 놓은 곳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라능
로져스 센터.저 뚜껑이 열리기도 한다고.
저 둥글둥글한게 토론토 시청
확실히 토론토는 빅 도시.
로져스 센터 앞의 조각상 ㅋ 우스꽝스럽게 생겼다.
하키 명예의 전당. 원래는 은행건물이었다고.
동상근처의 작은 문으로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가야 된다. 정문은 막혀있다.
여기가 지하 입구.
다양한 퍽들. 나도 기념으로 하나 샀다. ㅋ
스탠리 컵이 있는 전시관. 북미하키리그 우승컵이다.
이 간판 모양을 잘 찾자!
토론토 최초 우체국. 별로 볼 건 없더라;
로렌스 홀. 예전에 시청으로 사용되었다고 그랬나?
St. Lawrence Market내부. 재래시장이다. 과일 가격이 매우 싸다 ㅋ
호스텔 길 건너 맞은편에 바로 보이는 St. James 교회. 매 15분마다 종이 울린다.
작은 교회지만 꽤 멋있었던 곳
스테인드 글라스도 정말 화려하다.
3월말이지만 아직은 길가에 눈이 많이 쌓여있다.
폭풍간지 더 베이
매시 홀. 오래된 극장 중 하나라고.
캐논 씨어터. WE WILL ROCK YOU!
Dundas Square의 초콜릿 광고 ㅋ
살람해요 LG
토론토 구시청의 모습
이 쪽은 신시청. 아 날씨 구려 ;ㅁ;
Osgoode Hall. 지금은 법률협회 사무소로 쓰인다
Campbell House. 가이드가 참 친절했다.
캠벨하우스 내부모습. 19세기 초의 토론토 부잣집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라고
Queen St. West 지역
Much Music 방송국의 벽면. 이런 소소한 재미가 좋다.
대형서점 Chapters와 멀티플렉스 Scotiabank Theatre
OCAD의 독특한 건물모습 ㅋ
OCAD는 이런뜻!
길바닥에 있는 전차 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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