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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5 가리온-소문의 거리 2
  2. 2008.03.14 Leo Kekoa-똑바로 걸어가
  3. 2008.03.11 Epik High-Lesson 3(MC) 2

가리온-소문의 거리

雜/Punchlines 2008. 4. 25.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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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년 째 그들의 2집을 기다리는 힙합 팬들을 지치게(?)하고 있는 가리온.

최근 EBS 공감 space란 프로그램에서 그들의 라이브를 들은 후, 너무 좋아서 계속이고 돌려 봤다. 2집에 수록될 생명수란 곡, 그리고 그 곡이 끝날 때쯤 나오는 MC 메타의 프리스타일.. 정말 기대를 한층 부풀려 놓은 듯하다 ㅋ 소위 힙합 1세대라고 불리는 그들의 어깨가 무거울 듯 하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또 자신에게 갖는 조금 더 잘해야 겠다는 부담감. 또, 최근에 나온 다른 힙합 앨범 피쳐링에서의 나찰의 무서운 성장.

어쨌든 이 펀치라인, 적어놓고 천천히 생각해야 뭔 뜻인지 알 수 있었다는 ㅋ 정말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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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Punchlines 2008. 3. 14. 1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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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정말 열심히 활동한 리오 케이코아. 오랜만에 컴백한 후 활발한 공중파 활동과 많은 앨범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이름을 널리 알렸다. 부다 사운드가 점점 탄력받는 듯한 느낌이 정말 좋다. 작년 여름에 라임버스랑 리오랑 이도사랑 같이 활동한 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 어쨋거나 이 노래에 등장하는 Red Roc도 좋은 정규앨범으로 찾아 왔으면 한다. 부다 사운드에는 보여줄 것이 아직 많으니까.

하여간 Ill Skill 앨범 구입해서 들었는데, 앨범평을 하자면 빡도는 노래는 몇 개 없지만 전체가 무난한 것 같다. Like that 이도사 버젼으로 디지털 싱글을 바로 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도 든다. 하여간 다음 앨범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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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Punchlines 2008. 3. 11.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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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라인 시리즈 중 첫 번째. 그냥 맘에 드는 가사를 시각화해서 표현하고 싶었다.

타블로, 처음엔 방송 나와서 입만 살은 Wack MC라고 생각했지만, 점점 노래를 알아가고 많이 들으면서 점점 리스펙을 표하게 된다. 지난 연말에는 4집 'Remapping the Human Soul'로 각종 시상식을 휩쓸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오버그라운드 힙합씬의 일인자로 거듭나게 된다. 최근에 pe2ny와 함께한 이터널 모닝 앨범도 매우 좋았다. 앨범 컨셉과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곧 나올 5집 'Menace to Society'로의 또 다른 모습, 그리고 계속 성장하는 미쓰라眞의 진일보를 기대한다. (DJ투컷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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